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치 스크린 (문단 편집) == 문제점 == 아날로그 방식의 터치 입력을 기계가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차 문제가 고질병이다. 엉뚱한 지점으로 인식하거나 터치 후 몇 초 뒤에 반응하거나 아예 터치 입력을 인지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다. 심지어는 '''유령 터치'''라고 해서, 터치 입력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멋대로 터치한 걸로 반응하는 경우도 자주 목격된다. 감압식보다는 정전식 터치스크린이 더 자주 나타나며, [[배터리]] 충전 중에 전압이 불안정해진 경우나 배터리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배터리 잔량이 크게 소모되었을 경우에 주로 생긴다. 비슷한 경우로 터치 스크린이 유리에 묻은 액체 따위의 전도성 물질을 터치로 잘못 인식해서 유령 터치가 일어나기도 한다. 정전식은 [[형광등]] 때문에 제멋대로 터치가 되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요즘 휴대폰이나 태블릿 등은 여기에 내성을 갖추는 게 기본이지만, 싸구려 묻지마 제조사의 [[중국제 태블릿 컴퓨터]] 등은 이 단점이 그대로 드러난다. 대여섯 군데가 동시에 터치된다든가, 손도 안 댔는데 미친듯이 터치와 드래그가 된다든가. 그래서 형광등 주변에서 사용하면 휴대폰은 멀쩡한데 중국제 태블릿만 오작동을 하는 상황도 생긴다. 기기 고장이 아니라 구조적 결함이므로 AS고 뭐고 그런 거 안 된다. 그냥 형광등 주변을 피해서 쓰자. 형광등을 호환 LED로 갈아치우거나. 심지어 '전기를 이용하는' 원리 때문에 기기에 연결된 충전선이나 유선 이어폰선 같은 물체로도 터치로 인식이 되는 문제도 있다. 손의 촉감으로 각종 기기를 사용해야 하는 [[시각장애인]]들은 이런 기기 사용이 매우 불편해서 생각해 볼 문제. 진동이나 음성 안내 등으로 대신해 보려 하지만 그리 좋지는 않은 듯하다. iOS에서는 다양한 추가 기능으로 이를 보완하려고 하며, 새 버전 발표 때도 강조한다. [[http://naver.me/xxPATih5|하지만 국내 가전제품류는 터치 스크린으로 넘어갈 뿐만 아니라 기존의 음성 안내 기능까지 삭제하여 시각장애인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권고에 그칠 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천적인 체질 문제로 터치가 잘 안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에게는 미세 전류를 지니고 있다. 정전식 터치스크린은 바로 이 미세 전류로 작동하는 방식이다. 흐르는 미세 전류량이 다른 사람보다 '''매우 약해졌거나 선천적으로 약할 경우'''에 해당한다. '''당연하지만 비장애인이 아닌 장애인에 해당한다.''' 하지만 해당 증상이 널리 퍼진 것도 아니거니와 해당 장애에 대한 법이나 규정이 없어서 장애인으로 인정받지는 못한다.] 압력식 터치 스크린은 괜찮은데 정전식 터치 스크린은 일반인보다 인식률이 크게 떨어진다. 다한증이 원인이거나, 그냥 아예 원인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있다. 어린이일 때는 잘만 정전식 터치 스크린의 기기를 잘 썼는데 청소년기 혹은 성인이 되면서 터치가 안되는 체질이 되기도 한다. 성인기에도 어느 순간부터 스마트폰 터치 입력이 안돼서 기기 고장인 줄 알고 AS를 맡기고 스마트폰을 교체하기도 하다가 그냥 자신이 터치가 안되는 체질이 됐다는 걸 인지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터치펜/스타일러스를 사용하거나 설정으로 민감도를 올리는 미봉책을 사용한다. '살짝 갖다만 대도' 입력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사소한 조작 실수가 사고로 이어지는 기계([[타워크레인]] 같은 [[건설기계]]나 [[자동차]]등)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단점도 있다. 이런 기계들의 조작 방식은 커다란 버튼이나 키보드같은 신뢰성 높은 조작 체계를 사용하거나, 터치스크린을 사용한다면 감압식을 채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